KIS P100(KM-1000/제미니코) 10대 오보롤 완료 - 박부장리페어센터

헉! 장장 3일에 걸쳐 하루 3시간씩 총 3일동안 오더 들어온 KIS P-100 구형 복합단말기 오버롤이 끝났네요.

헤드/커팅/통신/외관 모두 테스트 후 발송합니다. 이제 시집가서 열심히 일 할겁니다............

10시도 안되었는데 좀 전에 집에가서 간만에 집사람이 해준 안심스테이크를 먹고 회사로 와서인지 잠이 오네요.

화장실 가서 세수를 좀 하고 와야겠습니다. 

세수를 하는 김에 냄새나는 발도 씻고 왔습니다. 냉장고를 열어보니 낮에 이정민과장이 사가지고 온 캔커피가 있어 

하나 깠습니다. 

 

고장이 났다고 , 더럽다고 노후 되었다고 그냥 버리는 분들이 아직 많이 있씁니다. 하기야 장비면에서 아쉴게없는

밴대리점도 있지만 장비에 목타는 밴대리점들도 많이 있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본사에 대규모 약정을 해서 수십대,수백대가 창고 쌓여 있는 대리점도 있을거예요. 보통 이런 대리점들이 무상으로

장비를 풀며, 심지어 돈까지 준다고 난리들인데요. 여러분 제가 말씀드리는것이 진리입니다.

세상에 공짜는 없습니다. 더군다나 가만히 있는데 돈까지 주는 것은 상식적도 이해가 안가는것이겠죠? 반드시 그 뒤

에는 무엇이 있다고 생각을 하셔야 합니다.

 

공짜, 낙전수입 이런거 좋아 하시면 저 처럼 부자가 될 수 없습니다. 부자가 되는 단 하나의 방법은 남들 쉴 때 일하고,

무조건 계획한 금액을 저축한 다음 남는 돈으로 지출하고... 일주일에 한번식 현금 흐름표 설계해보고.... 주말마다 로또

한장씩 사고(ㅎㅎ) 해야 합니다. ㅋㅋㅋ 아이고 포스팅 그만하고 다음 타자 또 수리하러 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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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부장은? 1972년 5월5일생, 현재 울산에 소재하고 있는 포스컴코리아/SPC네트웍스울산총판에서 부장으로 재직중입니다.

                  유부남이며, 슬하에 두 아이가 있습니다. 박부장리페어센터는 어디 딱 속해 있는 서비스센터가 아니라 제가 있는곳이

                 곧 박부장리페어센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