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실 분들은 제발 수리를 의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대리점명은 밝히지 않겠지만 벨크리텍 메인보드 불량으로 전북 전주시에서 포스를 맡기신 사장님이

계시는데요.

번개를 맞아 포스를 벨크리텍으로 보냈는데 수리비 과다로 인해 벨크리텍에서 바로 저희 쪽으로 장비가

들어 왔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수리 다 되었냐고 전화가 오는데 정말 사람 미쳐버리겠더리구요.ㅎㅎㅎ

보드수리이던 보드교체던 전 게으름 피우지 않고 최선을 다 합니다. 아직 보낼 단계가 아니니 완료 연락드리지

못하는것입니다. 여러분이 보내주시는 수리건을 제가 10건을 하던 1000건을 하던 제 월급은 동일합니다.

혹시 앞으로도 점검->원인파악->자재수급->수리진행->테스트 까지의 과정에 들어가는 쇼요시간을 인정하시지 

않고 "으라차 얍!"하면 수리가 되는줄 착각하시는 분들이나, 병원가서 의사한테도 빨리 고쳐달라고 하시는 분들은 

제발 부탁드리는데 고장난 장비를 보내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는 여러분이 무엇이 이상이 있다고 해서 딱 그 부분만 보는것이 아닙니다. 이 장비가 가맹점에 나갔을때

또 여러분을 귀찮게 하는 일이 가능한 발생이 안되겠끔 하는것이 박부장 존재의 주 목적입니다.

 

가능한한 제조사에서 수리가 가능한것들은 제조사에서 수리 할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제품에 따라 고장정도에 따라

또는 자재 수급의 난이도에 따라 수리기간은 천차 만별입니다. 또한 급하신 물건은 수리 다 되었다고 계좌번호 문자로가면

오전내로 입금 완료되어야 배송이 됩니다.

 

저희 회사에 매일 방문하는 지정 택배사 인원은 오후 1시30분~2시 사이에 옵니다. 그 이후 입금은 그날 배송이 되지 않습니다.

 

저를 알고 제게 수리건을 맡기시는 기존 200여 크고작은 밴 대리점 임직원들은 대부분 이런 경우가 없는데요.

위 내용의 첫 거래 업체는 제 개인적인 블랙리스트에 올려 앞으로는 거래를 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어제 수리가 완료 되어 오전 10시30분경인가 문자를 보내드렸는데 입금이 오후 2시에 되어 부득이 토요일인 오늘 발송을

합니다. 월요일 받아 보실겁니다. 아무쪼록 잘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이상 박부장의 넋두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