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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POS관련

향후 3년간 꺼덕없이 리볼완료 포스뱅크 ECP-500 영수증프린트

by 안녕! 박부장 201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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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 대리점에서 저희 센터에 보내 주실대만 하더라도 완정히 똥된 프린트였는데요. 리폼/리볼을

부탁하셔서 헤드와 커팅을 재생하고 이물질로 인해 더러워진 메인PCB 초음파세척하고 모든부분

정비해서 재 탄생한 프린트입니다. 

 

저희 센터 때문에 하드웨어 제조사들이 새제품이 안팔린다고 항의 들어 오는거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다 밴본사의 패널티장사 때문이 아닐런지요.

제 생각에 밴 본사의 주 수익이 각 밴대리점들어 부터 뜯어 내는 패널티가 아닐까? ㅋㅋㅋㅋ

자본주의 사회에서 이런것을 금융노예라고 하지요.  가맹점 또한 돈을 받던지 장비를 무상으로 지원

받는것은 그 가맹점이 밴대리점에 금융 노예가 되는 것을 모르고 가맹점 사장들은 공짜로 준다고 하면

좋아서 그냥 사인하고 도장찍어주고 하는 것 같은데 아직 고작 42년 산 저 역시 세상에 공짜가 없다는

진리를 잘 알고 있는데.... 아직 그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과거 로또 에 당첨되어 제 수중에 10억이라는 돈이 들어 왔을때도 정말 그 돈 한푼도 쓰지 않고

은행에 고스란히 있습니다. 잠시 남의 돈을 내가 맡고 있는거라 생각 했죠. 그리고 오늘까지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쯤 아마 한 20억 되어 가려나요? ㅎㅎㅎㅎ 저희 집사람 역시 제 생각에 동의하며 열심히 직장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아마 일선 밴 대리점에서는 그냥 버리거나 아니면 창고에 쳐박아 놓고 있는 영수증 프린트들이

많을 겁니다. 또 본사로에서 약정으로 내려오는 새 영수증프린트가 가맹점으로 시집을 가서 고생을

하겠죠.

하지만 새 영수증프린트는 정식 신규로 인핸 새로운 건수 창출로 이루어 져야하는 제품입니다.

이런 경우가 많죠. 단말기만 사용하는 기존 가맹점에서 포스를 설치 해 달라고 할때, 또는 대체용

장비가 필요할때, 그 다음 중고 임대나 중고 판매건이 들어 올때, 그 다음 약정 없이 해달라고 하는

가맹점 등등 새 제품이 나가기 아까운 곳들이 발생 될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되는지 않되는 모르는 더러운 장비를 가지고 갈 수도 없고 그럴때 사용하는 것이 리폼장비입니다.

그렇다고 몇개월 안되 고장으로 비번하게 A/S를 해야 하는 장비는 안되구요. 그래도 한번 나가면

기계적인 문제로 인한 A/S가 2-3년안에는 없어야 되겠죠?

 

그것이 박부장리페어센터가 추구하고 향하려는 리폼/리볼 서비스입니다. 지금은 범 세계적으로 리사이크링

사업이나 업무가 대세 입니다. 자원은 한정되어 있습니다. 아끼고, 고쳐쓰고, 제활용해야 발전하는 사회입니다.

 

이상 박부장이였습니다. 오늘은 토요일 박부장은 토요일, 일요일 없습니다. 단 내일 일요일은 울진 처가에 두아이를

2주간 맡겨두려 울진으로 갑니다.

그래서 부득히 업무를 진행 할 수 없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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